엠아이큐브솔루션㈜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지난 2025년 6월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자율제조월드쇼(AMWS) 2025에 참가해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통해 제조 현장의 고객을 직접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자율제조를 위한 AI & 제조 데이터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율제조사업부 이충헌 상무께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술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로 도래한 제조업 전환기를 맞아,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제조 디지털 전환(DX)을 제시하고 제조업 내에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강연 내용을 요약하여 전해 드립니다.

자율제조를 위한 AI & 제조 데이터 활용 방안 (자율제조사업부 이충헌 상무)

제조 환경이 변화하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효율성, 유연성은 높이면서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해결해 가는 것이 제조업의 과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최근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제조 디지털 전환(DX)'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조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

제조 디지털 전환(DX)을 시작하려는 고객 분들께 '제조 데이터와 AI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요. 이 두 가지가 제조 디지털 전환의 두 축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구성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제조 디지털 전환 시스템에 있어 AI와 데이터가 필요한 영역이 대부분일 만큼,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제조 AI &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

제조 AI &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로는 품질예측, 최적 공정조건 도출, 이상탐지/예지보전 등을 소개했습니다.

​

품질예측의 경우 공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불량 검사 속도를 높이고, 정확도 역시 향상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여러 데이터 소스를 통합 분석해 종합적인 품질 평가를 수행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

최적 공정조건은 품질예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수집된 양품/불량품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불량 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인을 찾고, 해당 요인의 최적 조건을 도출해 불량품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배합비 등을 찾는 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이상탐지와 예지보전의 경우 설비가 고장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알려주거나, 자동으로 공정을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높은 설비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상 패턴과 비정상 패턴을 분류해, 각 공정별 '골든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여기서 벗어나는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람을 제공하고 즉각 대응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발표 세션에 귀 기울여주시고, 전시 부스에도 찾아와 주셔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이 함께한 제조 AI & 데이터 활용사례가 궁금하시다면? 

micube.ai Use Cases 바로 보기